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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가 21일 감정톡투유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감정톡투유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감정조절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감정톡투유 지원단은 2017년 카운슬러 대학을 이수한 자원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강사양성교육을 비롯, 2018년 한해 동안 기본·심화교육 이수, 연구모임 진행, 관내 초중학교, 유관기관 대상 프로그램 교육 활동에 모두 참여한 12명의 교육생들로 구성됐다.
감정톡투유 지원단은 앞으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면서 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또 발대식 이후에는 관내 초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교육도 병행됐다.
정부순 센터장은“약 2년간 센터에서 진행한 모든 교육과 연구모임을 무사히 수료하고 강사로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교사들의 노고·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전문적인 강사로서 의왕시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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