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 학위수여식이 21일 호원문화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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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호원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호원문화체육관에서 강희중 정은학원 이사장과 강임준 군산시장, 졸업생, 동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공학사 155명, 이학사 11명, 경영학사 72명 등 1222명의 학사학위자가 배출됐다.
강희성 총장은 "지난 4년간 지식과 경험을 연마하는 최선의 노력 끝에 영광스런 졸업을 맞이한 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회에 나가서도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겸손하며 솔선수범하는 사회의 리더가 되어 호원대학교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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