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청년인재 첫 번째 졸업생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청년인재 졸업생 김정호씨, 맹다니엘씨,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진 = 스타벅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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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학생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서 첫 졸업생이 탄생했다고 21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밝혔다.
스타벅스는지난 2014년 10월 대학로에 문을 연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해 NGO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해 말까지 이를 통해 마련된 7억원의 기금을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사용했다. 청년인재로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까지 최내 4년간 매년 500막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가장 먼저 졸업을 맞이한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지난 2015년 청년인재 1기로 선발되었던 15명의 학생 중 맹다니엘 (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호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등 2명이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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