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CCTV(예천군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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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1일 쓰레기 불법투기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에 대해 이동식 CCTV를 이용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을 이용한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는 물론 담배꽁초와 이물질 투기,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등도 단속한다.
이동식 CCTV는 태양광으로 작동되는데 사람이 접근할 경우 불법투기 금지 경고 방송이 나오는 최신형 시스템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주민 홍보를 통해 아름다운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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