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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넥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10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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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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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넥슨(대표 이정헌)은 넥슨재단이 대전광역시와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충남권 공공병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만 7260.8㎡(약 5221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약 60개 병상으로 지어지며 재활치료 시설은 물론 돌봄교실과 파견학급 등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약 4년 간 100억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건립기금은 넥슨 출연금 및 김정주 NXC 대표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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