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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www.wetax.go.kr) 전자신고·납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순천시는 수기 납부서로 은행에 직접 방문해 납부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가입 없이 비회원으로 전자신고·납부가 가능한 위택스(www.wetax.go.kr)를 운영하고 있다.
또 관내 관계기관 및 수기납부 사업장에 ‘위택스 전자신고·납부 매뉴얼’을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는 매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득세(근로소득, 기타소득 등)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소득세액의 10%를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 하는 지방세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은행 방문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신고에서 납부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위택스 전자신고·납부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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