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란 표현은 1897년 12월 2일 자 독립신문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경우 왕조체제도, 중화질서도 아닌 새 나라는 어떤 나라가 돼야 하나'란 물음부터 '조선이 멸망하고 조선 사람이 해체되면서 그 대안으로 제시된 한국 사람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을까'라는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함 박사는 '한국 사람 만들기'란 제목의 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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