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21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관내 지역농협 현직 조합장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맺었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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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21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관내 지역농협 현직 조합장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덕근 고창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박윤규 대성농협, 이상겸 흥덕농협, 김갑선 해리농협장 등 현역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문식 지부장은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후보 예정자들이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경쟁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 될수 있도록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지역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농협(5곳)을 포함해 축협(1곳), 수협(1곳), 산림조합(1곳) 등 모두 8곳의 조합에서 20여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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