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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과거에서 현재까지...국채보상운동 112주년' 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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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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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1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에서 국채보상운동 창작 뮤지컬 ‘기적소리’ 갈라쇼가 진행되고 있다. 구한말 대구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퍼져나간 국채보상운동은 한국 최초의 경제주권회복운동으로 1904년 일제의 고문정치가 시작되면서 도입한 차관으로 경제가 파탄에 이르자 1907년 대구에서 서상돈, 김광제 선생 등을 중심으로 의연금을 모아 일본에 진 빚을 갚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19.2.21/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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