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돌코리아] |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콜라겐을 품은 디저트 과즙 젤리 '돌 푸루푸루구미' 4종을 앞세워 국내 젤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젤리 시장 규모는 2016년 1540억원, 2017년도에는 1824억, 지난해에는 2000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아이 군것질거리로 여겨졌던 젤리가 성인들의 디저트나 다이어트 제품 등으로 다양화한 결과다.
돌이 이번에 내놓은 푸루푸루구미도 성인용 디저트에 초점을 맞췄다. 쫄깃한 젤리 안에 과즙을 센터인(center-in) 방식으로 담은 게 특징이다. 타르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 본연의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콜라겐을 넣어 쫄깃한 식감도 살렸다.
푸루푸루구미는 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CU(씨유), GS25 등 주요 편의점 에서 2000원에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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