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날 오전 9시 경 센카쿠 제도 구바(久場)섬 북서쪽 약 40㎞ 떨어진 곳을 항행하고 있다. 이곳은 일본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하는 수역과 인접해 있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해당 선박들이 영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경고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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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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