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제9회 한국생애설계사 자격시험 대비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생애설계란 전 생애에 걸쳐 인생의 주요 8대 분야(▲직업ㆍ경력, ▲학습 및 자기개발, ▲건강, ▲가족 및 사회관계, ▲주거, ▲사회참여 및 봉사, ▲여가(취미)ㆍ영적 활동, ▲재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120시간의 이론교육에 42시간 실무교육을 더한 블랜디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120시간의 이론교육을 통해 생애설계 각 분야별 지식뿐만 아니라 42시간의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무역량까지 기를 수 있다. 교육 이수시간은 162시간이고 70%이상 이수한 교육생들에 한 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생애설계협회 최성재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생애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 누구나 생애설계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기존의 교육과정보다 더 체계적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생애설계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 개강일은 3월 9일이지만 먼저 신청하는 수강생들은 바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교육은 개강 이후 매일경제 별관 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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