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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대회 준비를 위해 김봉태 부시장을 대회 총괄 지휘본부장으로 하는 대회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와 경기 진행을 위한 기구를 만들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밀양 시가지에는 대회 상징 깃발이 나부끼면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고 마라톤 코스 사전 점검도 모두 마쳤다.
밀양시청 전직원이 대회 준비에 임하고 있고, 이번 대회를 위해 학생 자원봉사자 1232명이 임무를 부여받고,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마라톤계의 ‘전설’인 이봉주 선수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도 대회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대회에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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