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지난 1월8일부터 일본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신청을 받았고, 45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지 영상 광고도 화제다. 펄어비스는 일본 유명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게임 특징을 강조하는 영상 광고를 선보였는데,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를 넘어섰다. 오오츠카 아키오는 나루토, 건담 시리즈, 블리치, 원피스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와 더불어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하고, 신규 TV CF 및 옥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2월 국내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6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8월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진출했으며 일본 출시 이후 북미와 유럽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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