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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서울대 "대한외래"개원…25일부터 외래환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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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외래환자 약 1만명이 몰리면서 '시장통'에 가까웠던 서울대병원이 기존 진료 공간과 주차장을 대폭 늘린 '대한외래'를 개원한다. 대한외래는 서울대병원 본관 앞쪽 지하공간에 건립됐고 정문과 후문에서 보다 접근이 쉽도록 환자 동선을 최소화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은 21일 "오는 25일부터 대한외래에서 성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다음달 4일부터는 내과, 외과, 장기이식센터, 신장비뇨의학센터, 정신건강의학과가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병문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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