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유아교육학 박사로 교육 현장에서 30여 년간 유아들을 가르쳐온 교육 전문가 허태근 박사의 신간 「“미래리더” 밥상교육에서 만들어진다」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각계 교육 전문가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는 이번 저서에는 대기업 자녀들의 안하무인격 폭력과 도를 넘는 갑질 횡포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상황 속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우리 고유의 밥상교육을 되살려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허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한국인의 밥상교육을 유태인들의 가정교육법 ‘하브루타’ 등 해외 여러 국가들의 밥상교육과 비교하며 밥상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허 교수는 이화여대 유아교육 CEO과정 주임교수로서 15년간 교육의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전수하는 한편,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위한 한국유아리더십학교를 설립하여 아이들의 연령 발달에 맞춘 창의,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였다. 또한 『성공에도 공식이 있다』, 『히 트』, 『캐 치』,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2010년 교육공로상(교육과학부 장관상), 무궁화근장대상(교육, 사회 분야), VISION KOREA 2011 교육 공헌부문 공로상, 2014 한국HRD협회 명강사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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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s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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