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양당의 하원 동료 의원들에게 결의안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AP 통신은 미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이 현지 시간으로 22일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결의안은 민주당 호아킨 카스트로 하원의원이 준비했으며 지금까지 92명의 의원이 결의안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통신은 "수십억 달러의 예산과 이민 정책, 헌법상 삼권분립의 원칙을 놓고 한바탕 싸움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드리는 무료 신년 운세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