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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에이서, 935g 초경량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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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14인치 디스플레이 탑재…최대 10시간 사용]

머니투데이

에이서 트래블메이트 X5 /사진=에이서


에이서(Acer)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트래블메이트 X5'를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텔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동작하며,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여기에 935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제품은 14인치(35.6㎝)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8GB(기가바이트) 램과 최대 512GB 저장 장치를 제공한다. USB 3.1 타입-C와 HDMI 등 입출력 단자를 갖췄다.

이 외에도 백라이트 키보드, 멀티 제스처 터치패드, 지문리더기 등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에이서 트래블메이트 X5의 가격은 i7 프로세서 탑재 모델이 114만9000원, i5 프로세서 탑재 모델이 99만9000원이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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