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3일차 교육에서는 삼척 특공대 훈련장 인근 해상에서 1km 구조 수영과 가상의 전복선박을 이용해 수중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1차 훈련에 이어 2차 훈련에도 직원들과 함께 바다구조 수영에 참여했다.
윤병두 청장은 “해양사고 시 현장구조 역량 향상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고 적극적인 대처는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앞으로 현장경찰관의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해경청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소형정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