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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삼표산업,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 고객 초청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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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표산업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은 주요 계열사 삼표산업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레미콘·특수콘크리트 분야 VIP 고객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홍성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종합건설·전문건설 분야 86개 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부터 새롭게 VIP 거래선에 전담직원을 배치해 제품 출하를 신속히 시행함과 동시에 고객사의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무료 기술지원과 자문을 시행한다"면서 "고객사의 다양한 의견과 불만을 수렴할 수 있는 직통 전화(삼표 콜센터)도 개통해 VIP 고객의 주요 요구사항도 빠르게 답변하겠다"고 약속했다.

건설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도 힘쓴다. 지난해 삼표산업은 건설사의 요구에 맞춰 자기충전·조강·내한 콘크리트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기 단축, 비용 절감 등이 가능한 특수 제품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홍 대표는 "삼표산업은 더욱 우수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특수콘크리트, 드라이 몰탈 등 업계를 선도하는 당사 제품 관련 기술지원과 자문도 적극 시행해 고객들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우수 고객사 10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만찬과 함께 약 1시간 가량 사상심리연구소 전금주 대표로부터 '사상체질 건강관리' 강의도 들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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