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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임을 위한 행진곡' 창작뮤지컬 5월 제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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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업무계획 보고

뉴스1

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광주문화재단을 방문해 김윤기 대표로부터 성과창출계획을 보고 받고 문화재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한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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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문화재단이 5월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창작뮤지컬 제작에 돌입한다.

김윤기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1일 올해 업무계획·성과창출계획 보고서를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제출했다.

재단은 '문화시민' '문화일터'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등을 4대 성과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인 업무로 Δ110만 시민에 문화예술 제공 Δ청년 800명에 문화일터 제공 Δ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7개 문화프로그램 제공 Δ임을 위한 행진곡 창작 뮤지컬 연내 갈라 공연 추진 등을 약속했다.

특히 임을 위한 행진곡 창작 뮤지컬은 5월 제작에 들어가 12월에 갈라 공연을 하고, 내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문화재단이 광주다운 문화혁신의 핵심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콘텐츠를 체험·관람하고 직원들과 업무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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