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과학(코딩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엔트리와 로봇교구 레고위두를 활용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다.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업능력을 키울 수 있어 미래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코딩활동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총 12회 지역 내 초등학교 16개 학교 37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 군은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리 잉글리쉬 프로그램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영어교육으로 읽기, 쓰기, 듣기를 모두할 수 있으며 노래와 게임을 통한 학습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호응이 좋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음성군은 코딩교육과 영어교육 지원을 통해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인재양성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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