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올해 48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91명의 농가주를 대상으로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과 유의사항, 사업설계 및 보조금 집행요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시험연구를 통해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 시범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여러 시범요인이 투입돼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1월 시범사업 희망농가 신청을 받아 현지심사를 거쳤으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된 농가와 단체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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