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은 소양교육과 현장견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소양교육에서는 예산, 회계, 반부패ㆍ청렴 및 자율적 내부통제 등 공통직무의 관계법령과 제도에 대한 해설 및 사례 분석을 통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증평군립도서관을 시작으로 증평국민체육센터, 증평생활체육관, 1ㆍ2산업단지, 에듀팜특구,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등 지역의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지리적 및 문화적 특성을 익혔다.
홍성열 군수는 "참된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행정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이번 소양교육과 현장견학을 통해서 공직자로서의 의식이 보다 성숙해지고, 직무역량도 강화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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