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21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호일 비와이 대표가 신임 조합 이사장에 취임했다.
총회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국비를 지원받아 구축 중인 조선해양기자재 수요예측시스템 설명회가 열렸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선박 수주에 따른 원자재와 인력 수급 상황을 예측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인의 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공헌한 현대중공업, 세진중공업, 종합기계, 테크로스, 파나시아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