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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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제철을 맞은 '제주 한라봉, 천혜향 마음대로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여 저렴한 가격에 한라봉과 천혜향을 선보입니다.

한라봉은 국산 오렌지의 자존심이자 탱글탱글한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것이 특징이며, 하늘이 내린 향기라는 뜻의 천혜향은 일반 감귤에 비하여 과즙이 매우 풍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라봉과 천혜향은 12brix가 넘는 고당도 상품만을 산지직송으로 받아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4일까지 '제주 한라봉, 천혜향 마음대로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대(大)사이즈의 한라봉(300g 이상)과 천혜향(250g 이상)을 아무거나 골라도 1개 1,700원, 4개 5,980원, 7개 9,980원에 판매합니다.

또한, 천혜향(2kg) 15,900원→12,900원, 한라봉(3kg) 23,900원→17,900원 등 최대 25% 할인 판매합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떠한 과일이든지 제철에 먹는 과일이 제일 맛이 좋다"면서 "제철 맞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국산 과일의 대중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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