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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넥슨, 애니 IP '런닝맨 히어로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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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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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모바일게임 '런닝맨 히어로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라인프렌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판권(IP)을 활용한 캐주얼 액션 게임. 스쿼드, 배틀로얄, 스토리 등 3개 모드를 비롯 15개 캐릭터, 40여개 코스튬 등이 구현됐다.

넥슨은 유튜브 채널을 열고 도티, 코아 등 크리에이터와의 콘텐츠 예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향후 튜토리얼,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또 이날 모바일게임 '액스'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론칭했다. 넥슨레드가 개발한 이 작품은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경쟁을 즐길 수 있는 MMORPG.

넥슨은 앞서 론칭한 일본 시장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 일부 지역 소프트 론칭을 통해 이번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완성도를 점검해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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