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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세균 전 국회의장, 한완상 100주년 위원장,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종찬 전 의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대한독립 그날이 오면'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전 개막식을 마친 뒤 독립선언서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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