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및 외식업계 가격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SPC 그룹이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도 커피메뉴 가격을 평균 7.1% 대폭 인상한다. 가격조정은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
21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이다.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21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인상 품목은 파스쿠찌 전체 음료 44종 중 9종이다. 아메리카노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에서 4300원으로, 카페라떼는 4500원에서 48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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