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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블리자드, 게임굿즈 상설 판매점 ‘기어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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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세계아이앤씨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마트에 블리자드기어존을 오픈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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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기어존’은 블리자드의 주요 게임 세계관을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다. 한국에서는 블리자드 상품을 상설 판매하는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블리자드기어존’에서는 ‘오버워치’의 겐지, 위도우메이커, 메르시를 비롯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 등 인기 게임 캐릭터의 스태츄를 비롯해 파치마리, 스노우볼, 페페 등의 봉제인형, 디아블로 피규어, 게이밍패드 등이 판매된다.

블리자드는 20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오버워치 백팩과 스트랩 카드지갑을 증정하고 소셜 미디어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서도 선착순 50명에게 오버워치 랜덤 백팩 행거를 선물한다.

블리자드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한국 팬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블리자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블리자드기어존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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