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제공] |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회장단은 이날 세종 정부청사에서 이뤄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지방 소멸론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농어촌 지역의 주거 여건이 개선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 농산물 가격 안정기금 지원 ▲ 무허가 축사 적법화 관련 법률 개선 ▲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연장 ▲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방식 개선 ▲ 자연재해 대비 사업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장인 홍성열 증평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김석환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등 회장단 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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