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갤럭시S10 시리즈는 보급형인 S10e를 제외하면 가격이 모두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6천원, 512GB 기준 129만8천원입니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9천800원, S10+는 128GB 기준 115만5천원, 512GB 기준 139만7천원인데요. 이동통신사들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과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등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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