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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송희경 의원,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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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송희경 의원. /송희경 의원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시상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으뜸상은 올해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사이버 환경 주권수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보보호에 깊은 관심과 관련 의제를 발굴해온 송 의원의 공을 높게 평가해 수상을 결정했다.

송 의원은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실리콘 위조 지문을 활용한 해킹을 시연하며 생체 인증기술 강화를 촉구하고, 2017년 국정감사에서는 소형 EMP 기기를 통해 방호대책 수립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송 의원은 "초연결이 고도화 되면서 사이버 보안 위협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국가적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수상으로, 사이버 '주권'을 수호 하는데 미력하게나마 기여를 했다는 격려를 받은 것 같아 영광이고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새기고 국회 안팎에서 사이버 보안의 화두를 제시하고 정책을 개선해나가는데 더욱 매진하겠다" 소감을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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