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의당이 창원 성산에 제2당사를 차리고 이정미 대표가 거처를 마련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세를 예고했다.
|
이 대표는 이어 "여영국의 한 석은 5.18망언자들을 국회에서 퇴출시키고 주춤거리는 정부와 여당에 매서운 회초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창원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대표는 창원 성산에 제2 당사를 차리고 거처를 마련했다는 것을 밝히고 "4월 3일까지 선거운동을 개시하고 당의 주요 지도부는 성산 골목골목을 지키며 주민 여러분을 만나겠다"며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했다.
심상정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여 후보 후원회장임을 밝히며 "KBS 창원에서 여론조사 결과,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25.3%, 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26.6%"라며 접전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심 의원은 이어 "한국당은 5.18 망언에 이어 탄핵 부정 등 국민을 모독하고 헌정 질서를 부정하는 극단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성산 선거에 대해 개혁과 반개혁의 싸움, 대한민국이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 라며 정의당을 지지해줄 것을 부탁했다.
|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