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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광교 ‘SK충전소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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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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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SK가스충전소가 만나 새로운 생활 문화 지평을 연다.

세븐일레븐은 광교SK충전소내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광교SK충전소점은 양자간 전략적 MOU에 기반한 성과물로서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미래 가치 제공을 통한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탄생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광교SK충전소점은 인공지능 결제로봇 '브니'를 필두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로드샵 점포인 만큼 점포 출입 인증 시스템은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종류를 다양화하고 절차는 간소화시켰다.

세븐일레븐은 출입문 옆에 통합인증단말기를 설치하고 시그니처 대표 인증 수단인 핸드페이 외에 일반 신용카드, L-Point(엘포인트) 멤버십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엔 인오피스(In-office) 상권 중심으로 위치한 만큼 핸드페이와 사원증 등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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