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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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