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라오메뜨(대표 우성민)가 전문가용 에스테틱 화장품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의 5만병 판매를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은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했다.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의 5만병 판매 기념 이벤트는 라오메뜨 공식 쇼핑몰에서 열린다. 한정 수량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뷰티 업체 원장 등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전문가용 에스테틱 화장품'으로 통하는 제품"이라며 "캐비어를 20% 함유했고 순금을 초미립자화 해 흡수가 빠른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우성민 라오메뜨 대표는 "'라오메뜨 골드 펩타이드 캐비어 앰플'은 한 달에 1만병 이상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2019년엔 30만병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 및 수출이 활성화되면 판매량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라오메뜨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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