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오산시부시장과 박덕순 화성시부시장 등 오산, 화성 관계공무원 11명은 20일 오산시청에서 '공동현안 협력방안' 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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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 시 부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전향적인 행정을 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양 시의 현안을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오산시와 화성시는 뿌리가 같은 지역공동체로 문화적·경제적으로 공동 생활권을 가지고 있고, 화성군 오산읍이었던 오산시는 1989년 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에서 분리됐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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