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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경 희망복지담당주사는 군에서 추진하는 지역복지업무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및 자원관리로 구분하여 참석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했다.
오산시 천상준 주무관은 “창녕군의 지역복지에 대한 높은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오늘 벤치마킹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복지분야 상급기관 평가 5관왕을 달성한 창녕군을 벤치마킹하려는 자치단체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기도 의왕시가 방문했고, 오는 28일에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도 군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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