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전용열차로 베트남에 갈 전망이다. 후지TV는 김 위원장이 25일 밤 중-베 접경에 도착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을 거치는 열차 이동 시간은 약 60시간. 국경에서 하노이까지 170㎞는 열차 대신 차량 이동이다.
그러나 장거리 이동이 부담이다. 중국이 열차 이동에 난색을 표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그래서 열차와 함께 전용기를 이용할 것이란 관측이 있다.
1958년 김일성도 열차와 전용기를 이용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사진 : AFPBBNews=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