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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BNK경남은행,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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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내년 12월말까지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 이전 경남도 또는 울산시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초입금 2만원이 지원된다.

뉴스핌

경남은행 본점[제공=경남은행] 201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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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매년 선착순 3000명 등 총 6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울산시는 매년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가입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 참여방법은 해당 출생아를 기준으로발급되는 기본증명서, 부모가 모두 표시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부모 모두의 실명확인증표, 거래신고용 도장을 구비한 후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된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사랑하는 자녀의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주택청약 바우처 제공 이벤트에 참여해 적잖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2월 경남도, 울산시와 각각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 사업을 추진해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범국가적 정책에 부응하기로 했다.

세부 협약으로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2년간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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