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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초등학교 취학아동 19명…소재·안전 아직 확인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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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취학 아동 19명의 소재와 안전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육부와 경찰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49만5269명에 대해 예비소집 단계부터 시·도 교육청, 지자체 등과 협력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나머지 아동 19명에 대해선 끝까지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와 경찰청은 소재를 파악 중인 아동 가운데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아동이 14명이라며 외교부와 현지 경찰을 통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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