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모형으로 구현해 국립부산과학관에 전시된 '어린이 상상자동차 그리기 공모전' 대상작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자동차'. |
동남권 대표 과학관인 국립부산과학관은 22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현대자동차의 '어린이 상상자동차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150점 중 우수작품 7점을 실물모형으로 구현해 낸 어린이 자동차 전시회다.
우수작 7점은 대상작인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자동차를 비롯해 △H&H 자동차 △360도 회전 자동차 △범인을 알고 있는 자동차 △월드 투어 카 △벌집 에너지 자동차 △마음을 알아주는 하트 자동차 등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상으로 그려낸 자동차를 직접 눈으로 보고 탑승하는 것은 물론 블록 조립, 태양광차, 거짓말 탐지기 등 자동차 속 과학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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