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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단독] 교육여건·연구실적 등 13개 지표 밀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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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아시아·태평양 대학평가 ◆

매일경제
THE는 세계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대학 평가 전문기관으로 평가받는다. THE는 매년 세계 대학 순위와 아시아 대학 순위 등 고등교육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아시아·태평양 대학 순위는 한국과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중동 제외)와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3개국 대학이 대상이다. 평가는 △교육 여건(Teaching) 25% △연구 실적(Research) 30% △논문 피인용도(Citation) 30% △국제화(International) 7.5% △산학 협력(Industry) 7.5% 등 5개 지표로 이뤄졌다.

지표별 세부 평가 항목은 총 13개다. 배점이 높은 교육 여건과 연구 실적 항목에선 평판 조사가 큰 영향을 미치며, 연구 생산성도 상당히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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