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광주여대, 석·박사 84명 등 1008명에 학위수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1일 광주여자대학교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열리고 있다.(광주여대 제공)2019.2.21/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는 2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고 총 100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석박사 84명, 학사 892명, 학점은행과정 32명 등이다.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송강학원 김광아 이사장과 이선재 총장을 비롯해 졸업생, 학부모, 교직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상인 학업최우수상은 물리치료학과 차은혜씨가, 총장상인 학업우수상은 항공서비스학과 박유리씨 외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일반대학원의 오현숙씨 외 6명과 교육대학원 함신이씨 외 1명, 사회개발대학원 송정실씨 외 4명이 수상했다.

대학원 재학 중 우수한 연구와 사회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일반대학원의 최선미씨 외 4명, 교육대학원의 정은혜씨 외 1명, 사회개발대학원의 김민영씨 외 2명이 받았다.

적극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항공서비스학과 서윤해씨와 식품영양학과 박지수씨가 학부공로상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 경력으로 대학의 대외 이미지 및 명예를 드높인 초등특수교육과 최미선씨와 화장품과학과 황주미씨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실내디자인학과 김선진씨와 식품영양학과 김민서씨는 학술대회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문화상을 수상했다.

초등특수교육과 곽진영씨와 이소담씨는 광주여대 양궁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학 홍보와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상을 받았다.

이밖에 실내디자인학과의 짠티뜨엉씨는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유학생으로 글로벌리더상을, 총동문회장상은 보건행정학과 나서란씨 외 2명, 외부기탁상은 (사)한국언어치료학회장상 문유림씨 외 11명이 수상했다.

한편, 광주여대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교내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다.
nofatejb@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