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1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문화의 허브센터로 활용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자생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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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익혀 과정이 끝난 후에도 후속 공연을 이어갈 수 있는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동화 속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서 흥미를 유발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세교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쉽게 연극을 접하고 숨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1관1단'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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