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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산업협회가 21일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등기이사진을 구성했다. 왼쪽에서부터 우항수 박사(울산테크노파크 전지소재기술센터장, 한국화학공학회 울산지부장), 이동구 박사(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화학네트워크포럼 소통위원장), 이치윤 회장(덕양 대표이사 회장), 김준범 교수(울산대 화학공학부 교수,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자원위원회 위원장), 김기철 사장(덕양). 사진=최수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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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최수상 기자】 이치윤 ㈜덕양 회장이 ㈔한국수소산업협회 제3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내 유일의 수소경제 전문협회인 ㈔한국수소산업협회 (이하 수소협회)는 21일 한국화학연구원 울산본부에서 회원사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소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이치윤 ㈜덕양 회장을 3기 회장으로 재선출하고 수소경제시대에 맞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구성했다.
이번 3기 수소협회 등기이사진은 이치윤 협회장을 비롯해 김준범 교수(울산대 화학공학부 교수,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자원위원회 위원장), 이동구 박사(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화학네트워크포럼 소통위원장), 우항수 박사(울산테크노파크 전지소재기술센터장, 한국화학공학회 울산지부장), 김기철 사장(덕양)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치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새해 지역경제투어 첫 방문지로 울산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한 수소경제 발전은 필연"이라며 "회원사의 역량 강화 및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발의된 수소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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