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에 대한 품질관리제 본격 시행과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지역 거주자 제공인력 자격양성 과정' 신설 등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시군과 제공기관에 협력을 당부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올해 32개 사업에 159억 원을 들여 2만 1천 명에게 서비스를 하고 1천17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2019년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은 시군별로 2월에 모집해 3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하고,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사회복지과 및 전남사회서비스지원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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