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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뉴스1 DB)©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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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오는 22일 오전 8시30분 서울정부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사회관계부처 장관들과 만나 지난 19일 공개한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포용국가 사회정책의 효과가 국민의 삶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사회부총리로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며 "관련 정책의 재원 마련을 위해 재정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범부처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nho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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