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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제8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대출로 이자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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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장상
기관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이 '제8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에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중금리 대출 상품으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한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JT친애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원더풀와우론'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해 현재 누적 대출 3100억원을 넘어섰다. 만 20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 13.7~19.8%의 금리를 제공해 평균금리 16.9%로 중신용자 금리 단층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또 고객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정책을 시행했다. 현재 연 20% 이하 가계신용대출 비중이 100%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 상품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취급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 창립 이후부터 미혼모센터 지원, 복지관 아동 및 소아암 환우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특별취재팀 연지안 팀장 임광복 홍석근 박지영 윤지영 최경식 최종근 기자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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